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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을식 고대 의무부총장 "국내 1위 평가 의료원 되겠다"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고려대학교의료원은 21일 오후 3시 의과대학 유광사 홀에서 의대 윤을식 교수(성형외과)의 제17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취임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고려대의료원이 윤을식 교수(성형외과학)의 제17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재호 고려중앙학원 이사장, 김동원 고려대 총장, 승명호 고려대 교우회장, 윤동섭 대한병원협회장 등 약 3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윤을식 의무부총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모든 구성원의 지혜와 뜻을 모아 꿈과 희망이 넘치는 의료원으로 만들겠다"며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서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한 도전에 나서 2028년 고대의대 100주년 퀀텀점프를 이뤄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차세대 스마트 의료기관 전환을 통한 환자 중심의 초연결, 초협진, 초개인화 진료 실현'과 '국내 1위, 세계 30위 경쟁력을 갖춘 선도적 연구중심 의료기관 도약'을 핵심 비전으로 내세운 윤을식 의무부총장은 "세계적인 의료기관들과의 경쟁을 통해서 국제적이고 객관적인 평가 가치로 인정받는 의료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또한, 우수인적자원 확보와 기초·임상 의사과학자 양성에 대대적인 지원프로그램을 가동하고, 교류협력 확대 및 해외환자 유치, 연수교육 확대 등 국제화 전략을 통해 KU MEDICINE을 세계적 메디컬 브랜드로 만들 계획을 알렸다. 이와 더불어, 도약의 발판인 산하기관들의 신규인프라 구축에 대한 흔들림 없는 추진과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고대의료원의 4차 병원인 미래병원에 대한 가시화된 성과도출도 약속했다.윤을식 의무부총장은 특히 "모든 구성원이 행복하고, 사회공동체와 동행하는 품격 있는 기관으로 만들겠다"며 "의료원 산하 의과대학과 안암·구로·안산병원이 고유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더욱 높이 비상하고,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조화로운 One KU Medicine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재호 고려중앙학원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신임 윤을식 부총장이 안암, 구로, 안산병원과 의료원이 막힘없이 소통하고 하나 되어 최상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힘써 주길 바란다"며 "윤 부총장의 과감한 결단과 추진력으로 의료원의 하드웨어가 재건되고,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으로 소프트웨어가 아름답게 가꿔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식사를 통해 "고려대학교와 의료원이 세계적인 명문대학이자 의료기관으로 함께 발전하기 위한 중요한 변화의 시기에, 탁월한 역량을 갖추신 윤을식 부총장님과 함께 일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의료원이 국내 TOP3 의료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의료원의 권한 확대와 자율행정체계 확립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신임 윤 의무부총장은 1964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유방재건, 림프부종, 지방성형 분야 명의로서, 로봇유방재건성형술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여 발전시킨 선구자로 꼽힌다. 대외적으로는 대한성형외과학회 이사장, 대한유방성형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왕성한 학회활동을 펼쳐왔으며, 교내에서는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교육수련위원장, 의료원 의무기획부처장, 안암병원 진료부원장 및 안암병원장 등의 보직을 맡으며 탁월한 성과를 나타낸 바 있다. 윤 의무부총장의 임기는 2023년 3월 1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다.
2023-03-21 18:56:00병·의원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윤을식 교수 임명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제17대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윤을식 성형외과 교수가 임명됐다. 임기는 2023년 3월 1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4년이다.윤을식 의무부총장이 김동원 고려대학교 신임총장(오른쪽)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았다.신임 윤을식 의무부총장은 유방재건, 림프부종, 지방성형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로 로봇유방재건성형술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발전시킨 명의로 손꼽힌다. 최근까지 안암병원장을 맡으며 탁월한 업무능력과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코로나 위기 상황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보건 의료체계와 방역시스템 고도화에도 앞장섰을 뿐 아니라 초협진 진료시스템 고도화, 환자 중심의 인프라 확충 등 병원을 한 단계 도약시키며 대내외 발전에 앞장섰다.윤 의무부총장은 진료뿐만 아니라 활발한 대외활동을 통해 의료계 리더로서 활동 중이다. 대한성형외과학회 이사장,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학술이사, 유방성형연구회 회장 등 왕성한 학회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최근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 회장을 맡아 전국 54개 사립대학병원을 대표해 의료계의 발전과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윤을식 의무부총장은 "고대의대 100주년을 앞둔 중차대한 시기에 의료원을 이끌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구성원 모두가 자긍심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소통을 최우선의 과제로 여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그는 "진료와 교육, 연구, 사회공헌 등 모든 분야에서 고려대의료원이 역할과 소명을 다하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윤을식 의무부총장은 1964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후 동대학원에서 박사를 마쳤다. 고대안산병원 교육수련위원장, 의료원 의무기획 부처장, 안암병원 진료부원장, 제30대 고대안암병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대한성형외과학회 이사장, 대한유방성형학회 회장, 제9대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 회장 등을 맡아 국내 의료계 및 의학발전에 기여해왔다.
2023-02-28 11:36:52병·의원

윤을식 안암병원장, 고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물망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신임 제15대 고려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윤을식 안암병원장이 지명된 것으로 나타났다.윤을식 신임 고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지명자7일 병원계에 따르면, 고려대학교 정진택 총장은 최근 제16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으로 윤을식 안암병원장(성형외과 교수)을 지명한 것으로 전해졌다.신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으로 지명된 윤을식 안암병원장은 1964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고려대 안산병원 교육수련위원장, 의료원 의무기획부처장, 안암병원 진료부원장 및 안암병원장 등 병원 내 주요보직을 두루 거쳤다.특히 윤을식 지명자는 유방재건, 림프부종, 지방성형 분야를 진료하며, 로봇유방재건성형술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국내 성형외과 재건술에 있어 선구자로 손꼽힌다. 대외적으로는 대한성형외과학회 이사장을 최근까지 역임한 바 있으며, 지난해 9월부터 제9대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장을 맡으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한편, 2015년 13대 김효명 전 의료원장(안과)부터 윤을식 16대 지명자까지 4대째 안암병원에서 신임 의료원장을 배출하게 됐다. 구로와 안산병원의 경우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의료원장을 맡았던 김우경 교수(성형외과) 이후 의료원장을 배출하지 못하고 있다. 이 가운데 윤을식 지명자는 앞으로 안암병원을 시작으로 구로병원, 안산병원 등 고대의료원 산하 3개 병원 의료진을 대상으로 순회 정견 발표를 진행한 뒤 고대의대 교수들의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찬반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고대의대 교수들의 과반수 이상이 투표에 참여해 과반 이상의 찬성을 받게 되면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으로 임명되는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2023-02-07 13:00:38병·의원

고대의료원 여성 병원장 약진…구로 정희진·안산 김운영 임명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고려대의료원 산하 대학병원의 여성 병원장 약진이 두드러져 주목된다.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은 1일 안암병원장에 윤을식 교수, 구로병원장에 정희진 교수, 안산병원장에 김운영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 3개 병원장 임기는 2023년 3월말까지이다. 왼쪽부터 윤을식 안암병원장, 정희진 구로병원장, 김운영 안산병원장. 신임 윤을식 안암병원장은 1964년생으로 고려의대를 졸압한 성형외과 전문의로 로봇유방재건성형술 국내 첫 도입과 성형외과학회 이사장, 유방성형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고려대 안산병원 교육수련위원장과 의료원 의무기획부처장, 안암병원 진료부원장 및 안암병원장 직무대행 등 병원 내 주요 보직을 지냈다. 신임 정희진 구로병원장은 1965년생으로 고려의대를 졸업한 감염내과 교수로 2009년 신종 인플루엔자 사태 때 백신효능분석 책임자로 인플루엔자 백신 출시를 이끈 백신 분야 권위자이다. 정 병원장은 고려대 의무기획처장, 구로병원 기획실장 등 병원 내 주요 보직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항균요법학회 회장, 백신학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연임된 김운영 안산병원장은 코로나19와 지난해 전공의 파업, 올해 노조 파업 등 병원 위기 상황을 안정적으로 대응한 위기관리 능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인 그는 1965년생으로 고려의대 졸업 후 안산병원 적정진료관리부장과 마취진정위원장, 마취과학회 고시위원 등 대외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정희진 구로병원장과 김운영 안산병원장 등 여성 병원장 임명으로 남성 중심 고려대의료원의 새로운 경영 변화가 예상된다.
2021-11-02 11:30:37병·의원

고대 안암병원, 로봇 수술 5000례 달성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최근 로봇 수술 5000례를 달성했다. 고려대 안암병원 신관 전경이다. 4일 고려대 안암병원에 따르면, 로봇수술센터에서는 비뇨의학과 천준 교수, 대장항문외과 김선한 교수, 비뇨의학과 강석호 교수, 비뇨의학과 강성구 교수, 대장항문외과 김진 교수, 유방내분비외과 김훈엽 교수, 성형외과 윤을식 교수, 산부인과 송재윤 교수 등이 로봇수술을 집도하고 있다. 2007년 고대 안암병원에 수술용 로봇을 도입한 비뇨의학과 천준 교수는 아시아 최고를 넘어 로봇 수술의 원조로 불리는 미국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명실상부 '로봇수술의 대가'이다. 2009년에는 세계 최초로 4대륙에 생중계되는 로봇수술에 아시아 대표로 참여하기도 했다. 천준 교수는 로봇수술을 통해 국민의 암 예방과 치료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작년 4월에는 과학의날 기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고 11월에는 암 예방의 날 기념 대한민국 옥조근정훈장을 받은 바 있다. 대장항문외과 김선한 교수는 직장암 로봇수술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한국의 로봇수술법을 전 세계로 알린 장본인이다. 김선한 교수의 직장암 로봇수술은 좁은 골반강 내에서 이루어지는 수술로서 시야확보가 어려운 수술 중의 하나인데, 김선한 교수의 로봇수술에서는 3차원 입체 영상을 이용한 해부학적 구조파악이 용이해 기존 수술법보다 더욱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다. 비뇨의학과 강석호 교수는 최근 아시아 최초로 '로봇 근치적방광절제술' 200례 및 '총 체내요로전환술' 140례를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강석호 교수의 로봇수술은 완벽한 방광암수술의 평가지표로 활용되는 다섯가지 인자, 즉 펜타펙타(Pentafecta)를 만족하는 비율이 세계적 방광암센터와 비교해서도 높고 환자의 생존율 또한 높아 세계 최고 수준임을 증명하기도 했다. 비뇨의학과 강성구 교수 역시 최첨단 단일공 로봇수술(다빈치SP)에 대한 뛰어난 술기를 토대로 국제 학계의 뜨거운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으며, 대장항문외과 김진 교수는 재발성 대장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을 세계 최고 수준인 40%대로 끌어올렸다. 유방내분비외과 김훈엽 교수는 흉터없이 입안으로 수술하는 갑성선 로봇수술을 통해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훈엽 교수가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적용한 경구로봇감상선수술은 흉터가 전혀 남지 않고 후유증이 거의 없는 획기적인 수술법이다. 성형외과 윤을식 교수는 국내 최초로 로봇을 이용한 흉터 없는 가슴재건술을 도입해 흉터없는 재건술을 시행하고 있다. 산부인과 송재윤 교수는 자궁경부암의 수술적치료법으로 로봇 광범위 자궁목 절제술을 개발해 시행하고 있다. 강석호 로봇수술센터장은 "로봇수술센터는 다빈치SP등 최신 로봇수술기기를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트레이닝 센터를 개소해 로봇수술 전문의를 육성하면서 로봇수술의 세계적 명성에 걸맞는 노력들을 지속하고 있다"며 "특히나 우리 센터 의사들의 로봇수술 실력이 단순히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것을 넘어 '세계 표준'으로 정해지고 그 술기를 전수하기 위해 라이브 서저리를 생중계 하는 것을 보면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2021-03-04 10:24:39병·의원

고대안암 윤을식 교수, 성형외과학회 이사장 취임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 고대안암병원 윤을식 교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성형외과 윤을식 교수가 제 28대 대한성형외과학회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0년 11월부터 2년간이다. 성형외과학회는 1966년 창립된 이래 현재 약 26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성형외과 분야의 학술과 교육, 국제교류를 총괄하는 의료 분야의 대표적인 학술 단체다. 성형외과학회에서 매년 개최하는 국제학술대회(PRS Korea)는 해마다 30여개국 1500여 명의 의료진이 참가하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학회로 자리잡았으며, 국내 성형외과 실력 또한 세계적인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윤을식 교수는 "코로나 사태를 맞은 엄중한 시기에 본 학회 이사장을 맡아 무거운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내외 학회와의 다양한 학술교류와 협력을 통해 성형외과학회의 국제적인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유방재건, 림프부종, 지방성형 분야를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는 윤 교수는 고려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로봇유방재건성형술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발전시키기도 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성형외과학회 기획이사·수련교육이사,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학술이사, 유방성형연구회 회장 등 왕성한 학회활동을 펼쳐왔으며 고대 안산병원 교육수련위원장, 의료원 의무기획 부처장, 안암병원 진료부원장 등 병원 내 주요보직을 지냈다.
2020-11-17 10:07:27학술

고대 안암병원, '림프부종 클리닉' 개설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 고려대 안암병원은 전문적으로 림프질환을 진단하고 수술부터 재활치료까지 원스톱 진료를 지향하는 '림프부종 클리닉'을 지난 11월부터 개설,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안암병원은 성형외과 윤을식 교수를 중심으로 일반외과 · 산부인과 · 재활의학과가 함께 하는 다학제 진료팀으로 구성된 '림프부종 클리닉'을 개설했다. 윤을식 교수는 "림프부종 질환이 최근 성형외과 영역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이번 클리닉 개설을 통해 많은 림프부종환자들이 전문적인 진료와 최선의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1-15 10:16:31병·의원

고대 안암 윤을식 교수, 성형외과학회 차기 이사장 선출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 고려대 안암병원 성형외과 윤을식 교수가 대한성형외과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2020년 11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2년이다. 윤을식 차기 이사장은 로봇유방재건성형술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여 발전시킨 명의로 손꼽히고 있다. 대한성형외과학회 재무이사,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학술이사, 대한성형외과학회 수련교육이사 등 왕성한 학회활동을 펼쳤으며, 고대 안산병원 교육수련위원장, 안암병원 진료부원장 등 병원 내 주요보직을 지냈다. 윤을식 차기 이사장은 "국내외 학회와의 다양한 학술교류와 협력을 통해 국제적인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18-11-12 12:00:14학술

|신간|미용성형의 A to Z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최근 미용성형에 대한 개원의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용성형수술의 기초부터 고급기술까지 담아낸 서적이 나와 화제다. 고대안산병원 윤병민·동은상·윤을식 교수팀은 최근 미용성형의 교과서로 불리는 '미용성형의 A to Z'(가본의학서적)를 번역해 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책은 2008년 봄 일본에서 처음 출판된 책으로 기본적인 미용술기에서부터 가장 고난이도의 최신 수술법에 이르기까지 미용성형외과의사에게 필요한 거의 모든 것들이 섭렵돼 있다. 또한 가장 대중적인 성형술인 쌍꺼플수술부터 융비술, 안면윤곽, 유방확대까지 전 분야에 걸친 수술법이 상세히 소개돼 호응이 높다. 특히 'Botulinum Toxin Tyoe A for the Treatment of Facial Rhytids and Platysma Bands',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자가지방이식술' 등은 부록 CD를 통해 동영상이 제공돼 이해를 도왔다. 고대안산병원 성형외과 윤병민 교수는 "책을 처음 접했을때 방대한 분량의 '미용성형'이라는 분야를 이처럼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했다는 것에 놀라 번역해 출판하게 됐다"며 "자신의 귀한 지식을 필요한 이들에게 기꺼이 나누어준 Dr. 사카이 시게미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2009-08-10 10:20:24학술

고대안산, 2008 안면신경 심포지움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고려대 안산병원이 오는 26일 대강당에서 '2008 안면신경 심포지움(2008 Ansan Facial Nerve Symposium)'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움에는 재활의학과 이항재 교수, 성형외과 윤을식 교수, 영상의학과 이영흔 교수, 이비인후과 임기정, 최준, 박무균 교수, 재활의학과 양승남 교수가 연자로 나서 다양한 강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안산병원은 이번 행사가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성형외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가 동시에 참여하는 심포지움이라는 점에서 안면신경 마비에 대한 최신지견이 망라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산병원 최 준 교수는 "이번 심포지움은 안면마비라는 주제를 통해 환자에게 더 좋은 치료법과 임상결과를 가져오기 위한 노력"이라고 말했다.
2008-09-21 22:21:28병·의원

고대안산, 최소침습수술센터 심포지엄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고려대 안산병원(원장 최재현)이 최근 대강당에서 '제8회 고려대 안산병원 최소침습수술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27일 안산병원에 따르면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내시경적 탈장교정술(외과 서신도 교수) ▲Spinal Cord Stimulation for FBSS and Intractable Anfina(신경외과 박정율 교수) ▲코골이 치료에서 고주파시술의 임상적용(이비인후과 최지호 교수) ▲내시경을 이용한 유방확대술(성형외과 윤을식 교수) 등 총 12개의 연제가 발표됐다. 안산병원은 지난 2005년 최소침습수술센터를 개소한 이래 적극적인 투자와 활성화로 특화된 역량을 보여주고 있으며 최소침습수술 분야의 인적 인프라를 통해 향후 로봇수술 실현 여부에 대한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박정율 회장은 "이제 최소침습수술은 더이상 트렌드가 아닌 외과적 수술의 일반적인 현상이자 선진의료의 표본이 되고 있다"며 "안산병원이 이 분야에서 선도적 위치에 있는 만큼 앞으로 보다 많은 임상 및 기초 전문가들의 참여를 통해 가장 효과적인 수술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2008-07-28 15:55:22병·의원

"실천하는 의사가 히포크라테스죠"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고려대 의과대학(학장 나흥식) 본과 4학년 학생들이 산업재해로 손가락이 절단된 환자의 소식을 듣고 즉석에서 돈을 모아 진료비를 지원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23일 이 '사랑의 성금'을 전달받게 된 필리핀 외국인노동자 사토리노씨는 안산에 소재한 모 알루미늄공장에서 일해 오다 작업중 절단기에 손가락 4개가 잘려나가는 대형 사고를 당했다. 이에 사토리노씨는 안산병원 응급실로 급히 후송됐으며 성형외과 윤을식 교수가 5시간에 걸친 마라톤 수술 끝에 접합에 성공했다. 이러한 딱한 사정을 들은 윤을식 교수와 의대생들은 십시일반 기금을 모으기 시작했고 결국 52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하게 됐다. 본과 4학년 유광열씨는 "학생신분이라 큰 도움이 되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라며 "부디 사토리노씨가 하루속히 회복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욱 교수는 "예비의사로써 딱한 처지에 놓인 외국인노동자의 아픔에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제자들을 보면서 자긍심을 느꼈다"며 "이것이야 말로 히포크라테스정신의 진정한 의미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격려했다.
2008-04-23 21:28:33병·의원

고대안산, 최소침습 수술센터 심포지엄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고려대 안산병원(원장 최재현)이 최근 박정율 소장을 비롯한 50여명의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제7차 고대안산병원 최소침습 수술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24일 안산병원에 따르면 박정율 소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산부인과 김탁 교수가 'Clinical applications of hysteroscopy'에 대해 발표했으며 흉부외과 신재승 교수가 '2mm 흉강경을 이용한 흉부수술'에 대한 강연을 열었다. 이어 외과 서신도 교수가 '복강경 간절제'에 대해 강연했으며 성형외과 윤을식 교수가 '지방줄기세포를 이용한 자가 미세지방이식술'에 대해, 신경외과 박정율 교수가 'Minimal invasive surgery for painful wrist'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최소침습수술센터 박정율 소장은 "고대안산병원 최소침습수술센터는 축적된 노하우와 우수한 의료진으로 이미 선도적 위치에 있다"며 "이 분야를 더욱 발전시켜 최소침습수술 하면 고려대병원을 떠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07-12-24 14:11:32병·의원

고대안산, '최소침습 수술센터 심포지엄'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고대 안산병원(원장 박영철)이 최근 병원 대강당에서 박영철 원장, 박정율 소장을 비롯한 원내 보직자와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고려대 안산병원 최소침습 수술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18일 안산병원에 따르면 박정율 소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신경외과 박정율 교수가 '만성 불응성 통증에 대한 고주파 치료'에 대해 발표했으며 산부인과 김탁 교수가 '자궁근종 치료에 있어서의 최소침습수술'에 대한 강의를 열었다. 또한 성형외과 윤을식 교수가 '성형외과 영영에서 고주파의 이용'에 대해 강의하고 이비인후과 권순영 교수가 '레이저를 이용한 후두미세수술' 등에 대해 강연하는 등 총 9개의 부문의 연제가 발표됐다. 최소침습수술센터 박정율 소장은 "최소침습 수술은 더이상 트렌드가 아닌 선진의료의 표본이 되고 있다."며 "보다 전문화, 특성화된 최소침습 수술을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은 물론 국내 의학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이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말했다.
2006-12-18 09:35:08병·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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